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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2025] 서울시 희망두배 청년통장 신청방법·조건 (최대 1080만원 지원)

써니비 2025. 5. 27. 12:26

서울시에서 청년들을 위해 놀라운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는 사실, 알고 계셨나요?

바로 희망두배 청년통장 제도입니다. 이 제도는 청년의 자산 형성을 돕기 위해, 내가 낸 적금만큼 서울시가 똑같이 매칭해주는 방식으로 운용되고 있는데요.

월 15만 원씩 2년 또는 3년 동안 저축하면, 최대 1080만 원까지 모을 수 있습니다. 지금부터 서울시 청년이라면 꼭 알아야 할 이 제도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.

서울시에 거주하는 청년 근로자를 대상으로 서울시가 적금의 절반을 지원해주는 자산형성지원 제도입니다. 신청자가 매달 일정 금액(예: 15만 원)을 저축하면, 서울시가 같은 금액을 추가로 지원하여 2년 또는 3년 후 목돈을 만들 수 있도록 돕습니다.

연령 조건: 만 18세 ~ 만 34세 청년

거주 조건: 서울시 거주자

소득 조건: 월 세전 소득 255만 원 이하 (세후 약 220~230만 원 수준)

재산 기준: 본인 재산 9억 원 이하, 부양의무자(부모 또는 배우자) 연소득 1억 원 이하

근로 조건: 알바, 프리랜서, 회사원 등 다양한 형태의 근로 가능. 단, 근로 사실 확인이 가능한 경우에 한함

2년 적립 시: 본인 납입금 360만 원 + 서울시 지원금 360만 원 = 총 720만 원

3년 적립 시: 본인 납입금 540만 원 + 서울시 지원금 540만 원 = 총 1080만 원

적립금은 만기 시 일괄 지급됩니다.

지원금은 주거비, 교육비, 창업자금, 결혼자금 등으로 사용 가능하며, 목적 변경도 허용됩니다.

모집 기간: 2025. 6. 9.(월) ~ 6. 20.(금) 18:00

신청 방법: 온라인 신청 또는 동주민센터 방문 접수 (희망두배 청년통장 바로가기)

선정 발표: 약 3~4개월 후 문자 개별 통보

유의사항 및 문의

- 정립 기간의 50% 이상 근로 유지 필요

- 서울시 계속 거주 조건 유지

- 연 1회 이상 금융 교육 수강 (온라인/오프라인)

- 본인 적립금은 자유롭게 인출 가능. 단, 서울시 지원금은 목적 외 사용 불가

적금의 절반을 나라에서 지원해주는 제도라니, 이런 기회 절대 놓치면 안 되겠죠?

희망두배 청년통장은 단순한 저축을 넘어, 청년의 미래를 위한 투자입니다. 올해 모집 일정이 다가오고 있는 만큼, 미리 조건을 확인하고 준비해두세요.